현대그린푸드·농협, 농산물 판로 확대 입력2023.04.19 17:50 수정2023.04.20 00:54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9일 농협경제지주와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두 회사는 국산 농식품의 판로를 다각화하고 잉여농산물 공동 판매에 나선다. 각사 물류센터 활용, 유휴 부동산 공동 개발, 임대 매장 공동 활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그린푸드는 농협 농산물을 단체급식장과 외식사업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병훈 위원장, 고향사랑 카드 가입 소병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왼쪽)이 지난 10일 농협은행의 고향사랑 기부제 특화 상품인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 카드에 가입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오른쪽)은 카드의 공익성... 2 식자재 대기업, '독점 상품' 앞세워 식당 공략 CJ와 현대그린푸드 같은 내로라하는 대기업도 55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식자재 시장에서는 소수자다.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5% 안팎에 불과하다.나머지는 동네 식자재마트 등 지역 소상공인이 장악하고 있다. 동네 식... 3 불법사채 피해 느는데…반토막 난 서민금융 상호금융권이 지난 3년간 햇살론을 절반 가까이 줄이면서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 햇살론은 제도권 금융에 접근하기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금융권 보증으로 대출을 내주는 서민금융상품이다. 상호금융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