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건의문을 통해 "음성·진천지역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택지개발 등이 이뤄지는 중부권 신성장 핵심지역"이라며 "장래에 증가할 국세 행정수요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0년 4월 문을 연 혁신지서의 세수 규모는 2021년 말 기준 8천782억원으로 도내 세무관서 가운데 청주세무서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충주 본청(4천372억원)과 비교하면 2배에 달한다.
향후 문백·용산산업단지와 진천 교성지구 등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인구와 세수가 지금보다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음성군과 증평군은 충북도와 함께 지난 2월 15일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꾸리고, 국세청·국회 등 관련 기관을 상대로 혁신지서 승격 건의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