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초여름 기온'…낮 최고 24∼30도

20일 부산·울산·경남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부산 17.6도, 울산 15.2도, 창원 14.1도, 밀양 16.4도, 창녕 17.5도, 통영 1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7도, 경남 23∼30도로 예상된다.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겠고, 특히 경남 내륙은 30도 내외까지 올라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오전까지는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인접한 교량이나 도로에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