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시다, 한국 답방에 의욕…"이번엔 내가 간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방신문 간부들과 회식…"한일관계 소중히 여기겠다"
    기시다, 한국 답방에 의욕…"이번엔 내가 간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 답방에 의욕을 보였다고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전날 밤 지방신문 간부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달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정상화를 향해 가는 것에 근거해 "이번에는 내가 (한국을) 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징용 소송 문제를 매듭짓고 정상화를 향해 가는 한일관계를 "소중히 여기겠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다음달 하순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일치해서 평화를 지켜내자는 메시지를 발신하는 무대로서 히로시마를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내년부터 생리용품 지원금을 연중 언제 신청하더라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평등가족부는 2026년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지원 혜택이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

    2. 2

      [포토] 李대통령, 마지막 용산 출근…29일 청와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정현관으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은 오는 29일부터 청와대로 옮긴다. 용산 대통령실의 봉황기는 29일 오전 0시 내려지고,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올라갈 예정...

    3. 3

      자사주 소각 의무화법 내달 처리 선언한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1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다음달 처리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현안에 처리 시기가 밀렸지만 한 달 내 본회의 통과까지 마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