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으로 물든 전국 랜드마크…'장애인 차별 종식' 행사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장애인체육회(체육회)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 랜드마크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는 장애인 인권 캠페인 '#WeThe15(위더피프틴)'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체육회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사, 부산 광안대교, 광주시청 등 전국 26개소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캠페인 기간 건물 외벽에 보라색 조명을 점등하는 식으로 이벤트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체육회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 세계평화의 문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 차별 종식을 위해 마련된 지구적 인권 운동으로, 전 세계 인구 약 15%인 12억 명이 장애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각국은 랜드마크를 장애인 인식 개선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행사를 펼친다.
/연합뉴스
체육회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롯데월드타워, 서울시청사, 부산 광안대교, 광주시청 등 전국 26개소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캠페인 기간 건물 외벽에 보라색 조명을 점등하는 식으로 이벤트에 동참한다"고 전했다.
체육회는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 세계평화의 문에서 점등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위더피프틴 캠페인은 장애인 차별 종식을 위해 마련된 지구적 인권 운동으로, 전 세계 인구 약 15%인 12억 명이 장애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하는 각국은 랜드마크를 장애인 인식 개선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물들이는 행사를 펼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