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WIS서 주한 외교관에 디지털 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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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규 2차관은 이날 코엑스를 찾은 라트비아, 튀르키예, 이집트, 조지아, 오만, 크로아티아, 벨라루스, 콩고민주공화국, 에콰도르, 페루, 필리핀 대사를 포함한 24개국 주한 외교관 35명을 접견하고 전시관을 안내했다.
박 차관은 주한 외교 사절과 현지 시장 동향과 관심 디지털 분야, 사업 기회 등을 공유하고 민관의 디지털 분야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과기정통부는 전시회 관람에 참여한 나라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 에콰도르, 페루 등 중·남미 지역이 특히 디지털 전환 수요가 높아 신흥 수출 유망국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박 차관은 이어 전시회에 참여한 마스오토, 블루필, 아람휴비스, 솔, 링커버스, 클레온, 플루이즈디지털 등 디지털 혁신 기업과 간담회를 열어 해외 진출에서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을 들었다.
박 차관은 "정부가 디지털 기업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 신흥 수출 유망국에 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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