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Today's Pick: "과도기 끝이 보인다…대한항공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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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ick은 매일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은 우려했던 대로 부진할 전망.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감소한 3조6000원,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4330억원으로 추정.
- 4분기와 마찬가지로 국제선 여객 회복으로 화물 역신장을 만회하기 어려웠음. 화물에서 운임이 25% 하락하고 물동량(FTK)도 14% 감소한 것으로 예상.
-국제선 여객의 경우 해외여행 수요가 일본 등 근거리 노선으로 몰린 가운데 대한항공은 증편 역시 완만. 화물 매출이 5500억원 줄어든 반면 국제선 여객은 1500억원 회복하는데 그칠 전망.
-지금은 단기적으로 물류대란 수혜가 사라지는 영향이 리오프닝 효과보다 큰 과도기. 다만 3분기부터는 다시 정상화. 2분기 들어 해운 운임이 반등했듯이 항공화물 역시 조정은 막바지 단계.
-이번 실적 시즌 이후부터 3분기 여름 성수기까지는 대한항공에 주목할 차례라고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DS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연간 실적은 담배 원가 상승과 부동산 실적 감소로 부진할 전망.
-국내 실적은 일반 담배 판매량 하락을 전자담배 스틱과 신제품 릴 에이블 판매 호조로 상쇄했지만, 잎담배 투입단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담배 수익성은 부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4조원(전년대비 +0.1%), 영업이익 2,761억원(전년대비 -17%)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고마진 수원 부동산 사업 매출 감소로 실적 감소폭이 컸고, KGC는 명절 시점차이로 성장은 제한적이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음.
-그러나 주요 성장 동력인 NGP사업과 글로벌 CC사업, KGC의 호조는 이어질 것이며 관련 사업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될 전망.
-자사주 매입, 배당 증가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 1) 희귀 혈액응고질환 치료제 및 mRNA 독감 백신 관련 LNP 도입으로 인한 일회성 R&D 비용 증가 2) 헌터라제 공급 지연 3)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1분기 연결매출 3692억원(전년대비 -11.4%), 영업손실 103억원(전년대비 -124.6%)으로 추정.
-다만 1) R&D 비용이 일시적이라는 점과 2) 헌터라제와 남반구향 독감 백신 공급 일정이 2분기부터 시작된다는 점 고려할 때 2분기 실적 회복이 기대.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 10%는 4월 중 FDA 재실사 진행 계획. 상반기내 FDA에 허가 신청한다면 빠르면 연말 또는 2024년 초 허가 받을 수 있을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조원(+33.9% YoY), 영업이익 229억원(+56.1%
YoY)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철강, 승용부품,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실적 호조를 보인 가운데 나머지 사업부문도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
-철강(유럽 제조사들의 감산, 2월 터키 대지진 영향으로 판가 인상), 승용부품(원활한 반도체 수급으로 중남미, 아중동 실적 호조와 CIS 지역 수요 개선), 석유화학(GPA 장기계약분 공급, 한국지역난방공사 Fuel Oil 수주, 항공유 공급 계약 갱신) 등 요인 있어.
-지난해까지의 원화 약세와 상품가격 강세로 인한 적지않은 긍정적 효과가 오히려 올해는 높은 기저효과로 작용할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미수금이 회수되는 구간에 돌입. 2023년 1분기 기준 미수금은 12조원까지 쌓였지만,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불발되더라도 미수금이 쌓이는 속도는 2분기부터 줄어들 전망.
-따뜻한 동절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안정화되며 판매단가와 도입단가 간 괴리가 축소됐기 때문. 다만, 이와 별개로 도시가스 요금은 인상되어야 함.
-도시가스 요금 5% 인상 시 2023년 12월 미수금은 2022년 12월 수준(9.1조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
-미수금 회수로 배당 정책까지 정상화될 것이라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 이는 연말 기준 이익 체력은 배당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회복하겠지만, 해당 시점 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
-만약 상황이 개선돼 연말에 배당이 결정된다면, 별도기준 예상 주당배당금(DPS)는 약 2000원일것으로 예상.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7.1%로 추정.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LX세미콘의 1Q23 실적은 예상치 상회. 고객사들의 강도 높은 연말 재고 조정 후 재고 축적 수요 확대 및 아이폰용 DDI 공급 확대 효과에 기인.
-2023년 매출액 2.2조원(전년대비 +4%), 영업이익 2,341억원(전년대비 -25%)으로, 당초 예상치 상회할 전망.
-2분기 아이폰용 DDI 공급 확대 및 2024년 OLED 아이패드용 신규 DDI 공급 모멘텀 고려 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특히 OLED 아이패드용 DDI는 P와 Q의 가파른 상승으로 이어지며 내년 동사의 양적, 질적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
-주가는 12개월 Fwd P/E 7.9배로 북미 세트 업체향 중심의 성장 모멘텀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보유한 덕에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업종 Top Pick 유지.
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 매출액 1.1조원(전분기대비 +5.3%), 영업이익 476억원(전분기대비 +1,342.4%)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세아베스틸 출하량은 자동차, 조선 등의 전방산업 회복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44.7만톤을 기록할 전망.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 13.7만톤(-4.9%)의 출하가 예상되는데, 이는 4분기 포스코 포항 침수로 인한 선재 부문 반사이익의 역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증가(+2.2% YoY)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해석될 내
용은 아님.
-국내 특수강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올해 1분기 내수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시장 상황이 급랭했던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판매 증가율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본업에서의 실적이 양호하고, 절대 밸류에이션 수준도 낮아 투자 매력도는 높음. 레벨업된 주가 기준으로도 예상 배당수익률 4.7%. 시가총액 1조원 탈환이 가능하다는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현대백화점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627억원(전년대비 +24.4%),
영업이익은 766억원(전년대비 -13.8%)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하지만, 영업이익은 11.1% 하회할 전망.
-중국 화장품 산업과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화장품/면세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높아짐.
-반면,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산업과 주요 자회사인 지누스 부진에 대한 우려로 주가 회복이 더딤.
-우려는 충분히 반영되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회복세를 보일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목표주가는 14.5만원으로 17% 하향. 하향 근거는 나보타 사업부 피어 기업군에서 메디톡스를 제외하면서 나보타 사업부 가치에 적용된 피어 평균 EV/EBITDA가 하향됐기 때문.
-국내 민사 1심에서 승소 기업과 패소 기업은 멀티플 측면에서 피어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
-미국 2상을 진행 중인 베르시포로신(특발성 폐섬유증)에서 성과가 매우 필요한 시점.
-특발성 폐섬유증 특성상 환자모집 속도는 더딜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데이터 공개가능할 것으로 판단.
👀주목할 만한 보고서
대한항공-"과도기의 끝이 보인다"
📋목표주가 : 3만4000원(유지) / 현재주가 : 2만35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은 우려했던 대로 부진할 전망.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 감소한 3조6000원,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4330억원으로 추정.
- 4분기와 마찬가지로 국제선 여객 회복으로 화물 역신장을 만회하기 어려웠음. 화물에서 운임이 25% 하락하고 물동량(FTK)도 14% 감소한 것으로 예상.
-국제선 여객의 경우 해외여행 수요가 일본 등 근거리 노선으로 몰린 가운데 대한항공은 증편 역시 완만. 화물 매출이 5500억원 줄어든 반면 국제선 여객은 1500억원 회복하는데 그칠 전망.
-지금은 단기적으로 물류대란 수혜가 사라지는 영향이 리오프닝 효과보다 큰 과도기. 다만 3분기부터는 다시 정상화. 2분기 들어 해운 운임이 반등했듯이 항공화물 역시 조정은 막바지 단계.
-이번 실적 시즌 이후부터 3분기 여름 성수기까지는 대한항공에 주목할 차례라고 판단.
KT&G-"금연, 오히려 좋아"
📋목표주가 : 11만원(신규) / 현재주가 : 8만6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DS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연간 실적은 담배 원가 상승과 부동산 실적 감소로 부진할 전망.
-국내 실적은 일반 담배 판매량 하락을 전자담배 스틱과 신제품 릴 에이블 판매 호조로 상쇄했지만, 잎담배 투입단가 상승으로 전분기에 이어 담배 수익성은 부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4조원(전년대비 +0.1%), 영업이익 2,761억원(전년대비 -17%)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고마진 수원 부동산 사업 매출 감소로 실적 감소폭이 컸고, KGC는 명절 시점차이로 성장은 제한적이나 수익성 개선이 나타나고 있음.
-그러나 주요 성장 동력인 NGP사업과 글로벌 CC사업, KGC의 호조는 이어질 것이며 관련 사업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지속될 전망.
-자사주 매입, 배당 증가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는 점도 긍정적.
녹십자-"실적은 아쉽지만 IVIG-SN 기대감은 유효"
📈목표주가 : 17만원(유지) / 현재주가 : 13만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다올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 1) 희귀 혈액응고질환 치료제 및 mRNA 독감 백신 관련 LNP 도입으로 인한 일회성 R&D 비용 증가 2) 헌터라제 공급 지연 3) 자회사 매출 감소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전망.
-1분기 연결매출 3692억원(전년대비 -11.4%), 영업손실 103억원(전년대비 -124.6%)으로 추정.
-다만 1) R&D 비용이 일시적이라는 점과 2) 헌터라제와 남반구향 독감 백신 공급 일정이 2분기부터 시작된다는 점 고려할 때 2분기 실적 회복이 기대.
-면역글로불린제제 IVIG-SN 10%는 4월 중 FDA 재실사 진행 계획. 상반기내 FDA에 허가 신청한다면 빠르면 연말 또는 2024년 초 허가 받을 수 있을 전망.
현대코퍼레이션-"실적 겸비한 가치주"
📋목표주가 : 2만7000원(유지) / 현재주가 : 1만80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흥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조원(+33.9% YoY), 영업이익 229억원(+56.1%
YoY)으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철강, 승용부품,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실적 호조를 보인 가운데 나머지 사업부문도 견조한 수익성을 기록할 것.
-철강(유럽 제조사들의 감산, 2월 터키 대지진 영향으로 판가 인상), 승용부품(원활한 반도체 수급으로 중남미, 아중동 실적 호조와 CIS 지역 수요 개선), 석유화학(GPA 장기계약분 공급, 한국지역난방공사 Fuel Oil 수주, 항공유 공급 계약 갱신) 등 요인 있어.
-지난해까지의 원화 약세와 상품가격 강세로 인한 적지않은 긍정적 효과가 오히려 올해는 높은 기저효과로 작용할 전망.
한국가스공사-"완전 정상화까지는 험난한 길이지만"
📋목표주가 : 3만5000원(유지) / 현재주가 : 2만785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미수금이 회수되는 구간에 돌입. 2023년 1분기 기준 미수금은 12조원까지 쌓였지만, 도시가스 요금 인상이 불발되더라도 미수금이 쌓이는 속도는 2분기부터 줄어들 전망.
-따뜻한 동절기로 천연가스 가격이 안정화되며 판매단가와 도입단가 간 괴리가 축소됐기 때문. 다만, 이와 별개로 도시가스 요금은 인상되어야 함.
-도시가스 요금 5% 인상 시 2023년 12월 미수금은 2022년 12월 수준(9.1조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추정.
-미수금 회수로 배당 정책까지 정상화될 것이라 판단하기는 이른 상황. 이는 연말 기준 이익 체력은 배당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회복하겠지만, 해당 시점 정책 불확실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
-만약 상황이 개선돼 연말에 배당이 결정된다면, 별도기준 예상 주당배당금(DPS)는 약 2000원일것으로 예상. 현재 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7.1%로 추정.
LX세미콘-"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업종 TOP PICK 추천"
📋목표주가 : 13만원(유지) / 현재주가 : 10만24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키움증권
[체크 포인트]
-LX세미콘의 1Q23 실적은 예상치 상회. 고객사들의 강도 높은 연말 재고 조정 후 재고 축적 수요 확대 및 아이폰용 DDI 공급 확대 효과에 기인.
-2023년 매출액 2.2조원(전년대비 +4%), 영업이익 2,341억원(전년대비 -25%)으로, 당초 예상치 상회할 전망.
-2분기 아이폰용 DDI 공급 확대 및 2024년 OLED 아이패드용 신규 DDI 공급 모멘텀 고려 시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특히 OLED 아이패드용 DDI는 P와 Q의 가파른 상승으로 이어지며 내년 동사의 양적, 질적 실적 성장을 주도할 것.
-주가는 12개월 Fwd P/E 7.9배로 북미 세트 업체향 중심의 성장 모멘텀에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보유한 덕에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업종 Top Pick 유지.
세아베스틸지주-"시가총액 1조원 탈환을 향하여"
📈목표주가 : 3만원(상향) / 현재주가 : 2만56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실적, 매출액 1.1조원(전분기대비 +5.3%), 영업이익 476억원(전분기대비 +1,342.4%)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세아베스틸 출하량은 자동차, 조선 등의 전방산업 회복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7% 증가한 44.7만톤을 기록할 전망.
-세아창원특수강의 경우 13.7만톤(-4.9%)의 출하가 예상되는데, 이는 4분기 포스코 포항 침수로 인한 선재 부문 반사이익의 역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로는 증가(+2.2% YoY)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해석될 내
용은 아님.
-국내 특수강 시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올해 1분기 내수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할 전망이며, 시장 상황이 급랭했던 지난해 하반기의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올해 하반기에는 판매 증가율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본업에서의 실적이 양호하고, 절대 밸류에이션 수준도 낮아 투자 매력도는 높음. 레벨업된 주가 기준으로도 예상 배당수익률 4.7%. 시가총액 1조원 탈환이 가능하다는 판단.
현대백화점-"면세점 개선이 백화점 부진을 상쇄"
📋목표주가 : 8만원(유지) / 현재주가 : 5만25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한국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1분기 현대백화점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627억원(전년대비 +24.4%),
영업이익은 766억원(전년대비 -13.8%)으로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하지만, 영업이익은 11.1% 하회할 전망.
-중국 화장품 산업과 인바운드 관광객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화장품/면세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빠르게 높아짐.
-반면, 현대백화점은 백화점 산업과 주요 자회사인 지누스 부진에 대한 우려로 주가 회복이 더딤.
-우려는 충분히 반영되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면서 현대백화점의 주가는 회복세를 보일 전망.
대웅제약-"소송에 대응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과가 필요하다"
📉목표주가 : 14만5000원(하향) / 현재주가 : 10만780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NH투자증권
[체크 포인트]
-목표주가는 14.5만원으로 17% 하향. 하향 근거는 나보타 사업부 피어 기업군에서 메디톡스를 제외하면서 나보타 사업부 가치에 적용된 피어 평균 EV/EBITDA가 하향됐기 때문.
-국내 민사 1심에서 승소 기업과 패소 기업은 멀티플 측면에서 피어가 되기 어렵다고 판단.
-미국 2상을 진행 중인 베르시포로신(특발성 폐섬유증)에서 성과가 매우 필요한 시점.
-특발성 폐섬유증 특성상 환자모집 속도는 더딜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 데이터 공개가능할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