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진흥공사 고객만족 '우수'…BPA·기보 동반성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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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이 각종 정부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해운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했고 친환경 선박금융 확대, 중소선사 특별지원,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BPA는 동반성장평가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BPA는 160억원 규모 상생 펀드를 조성해 67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지원했고, 공사 보유시설을 이용하는 300여 개 업체의 임대료와 사용료를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시행했다.
기술보증기금(기보)도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보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공정 경제 문화 확산을 위해 공급원가 인상분 반영, 중소기업 기술 보호,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 성과공유제와 협력이익공유제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합뉴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해운 금융·정보서비스를 제공했고 친환경 선박금융 확대, 중소선사 특별지원, 한국형 컨테이너 운임지수(KCCI) 개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최우수)을 획득했다.
지난 1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한 BPA는 동반성장평가에서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BPA는 160억원 규모 상생 펀드를 조성해 67개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지원했고, 공사 보유시설을 이용하는 300여 개 업체의 임대료와 사용료를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시행했다.
기술보증기금(기보)도 '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보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공정 경제 문화 확산을 위해 공급원가 인상분 반영, 중소기업 기술 보호,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 성과공유제와 협력이익공유제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