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입력2023.04.21 17:56 수정2023.04.22 00:15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백호 전 서울시 도시교통실장(59·사진)을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백 전 실장은 다음달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임기 3년의 사장에 임명될 예정이다. 백 전 실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시에서 교통운영관, 교통정책관, 평생교육국장, 상수도사업본부장, 도시교통실장 등을 지낸 교통 전문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가에 발목 잡힌 강남 재건축 사업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상가 소유주와의 갈등으로 사업에 잇달아 제동이 걸리고 있다. 입주권을 노린 상가 소유주와의 마찰이나 소송 등이 빈번해 상가가 재건축사업 지연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21일 정비... 2 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 생길까…6곳 복합개발 추진 서울시가 서초구 남부터미널 등 알짜 도시계획시설 부지를 다양한 도시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복합개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서울시는 21일 ‘저이용 도시계획시설 복합개발 실행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 3 "24시간 민원듣겠다"는 관악구청…'온라인 관악청' 효과 쏠쏠 서울 관악구(박준희 구청장)는 구청 내 마련한 카페 '관악청'과 온라인에 마련한 '관악청'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구민들을 만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관악구는 전국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