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러 긴장 속…러시아 어선 예인해 화재 진압 입력2023.04.21 18:13 수정2023.04.22 00:48 지면A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새벽 부산 기장군 남동쪽 52㎞ 해상을 지나던 러시아 국적 어선 칼탄호에서 불이 났다. 해상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울산 해경은 어선을 울산신항 용연부두로 예인해 화재 발생 15시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사고로 선원 21명은 구조됐지만, 4명이 숨졌다.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는 해경에 인명 구조와 수색 작업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현대百서 다시 보는 ‘빛초롱’ 전시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한 협업 전시를 다음달 14일까지 미아점에서 연다. 현대백화점 제공 2 [포토] 청와대 개방 1주년 맞이 전통연희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들이 '민속음악의 정수를 전하다'를 주제로 전통연희 '사철사색'을 공연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 개방 1주년을 맞아 창작... 3 아기 옷 열어보니 '야옹'…황당한 마약밀매 수법에 러 '발칵' 러시아에서 마약 운반책이 아기엄마 행세를 하려고 고양이에 아기 옷을 입히는 방법으로 위장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 같은 내용을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