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단 내전 확산…정부, 교민 철수 위해 軍수송기 급파 입력2023.04.21 18:16 수정2023.05.21 00:0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일(현지시간) 북아프리카 수단의 포트수단에서 무장한 정부군이 탱크를 등지고 경계를 서고 있다. 양대 군벌 간 세력 다툼에서 시작된 이번 내전으로 이날 기준 약 330명의 사망자와 3200명가량의 부상자가 나왔다. 수도 하르툼을 포함한 주요 도시를 떠나려는 피란민이 급증했다. 한국 정부는 21일 현지 교민 철수를 위해 군 수송기와 병력을 급파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야말로 눈물바다"…일본인들 검은색 옷 입고 모인 까닭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 있던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29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시민들은 검은색 옷을 맞춰 입고 이들 판다를 배웅했고 일부는 대성통곡을 하며 슬퍼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앞서 국내에서 ... 2 한국 향한 교황 메시지에 깜짝…"그를 위해 기도해달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의료활동을 하다 세상을 떠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정신을 기렸다.주교황청 한국대사관은 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교황청립 라테라노대에서 이태석 신부를 기리는 영화 &ls... 3 헤즈볼라 "나스랄라 순교…'성전' 계속할 것" 선언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28일(현지시간) 수장인 하산 나스랄라가 '순교'했다면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계속 맞서 싸울 것을 선언했다.로이터, AP, AFP 통신에 따르면 헤즈볼라는 이날 성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