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금융 전문가, 가상자산 추천할 때 철저한 조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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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금융 전문가들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와 같은 투자 상품을 추천할 때 미리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2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SE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 전문가는 인버스, 레버지리 제품, 마진 투자, 파생 상품, 가상자산 증권, 페니 주식, 사모 투자, 자산 담보 증권, 역전환어음 등을 투자자에게 추천할 때 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SEC는 "금융 전문가는 소매 투자자에게 해당 제품이 최고의 투자 수단이라는 합리적인 근거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소매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은 SEC의 주된 업무"라면서도 "개리 겐슬러가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SEC는 지금까지 1500건에 달하는 집행 조치를 내린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
21일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SE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 전문가는 인버스, 레버지리 제품, 마진 투자, 파생 상품, 가상자산 증권, 페니 주식, 사모 투자, 자산 담보 증권, 역전환어음 등을 투자자에게 추천할 때 이에 대한 조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SEC는 "금융 전문가는 소매 투자자에게 해당 제품이 최고의 투자 수단이라는 합리적인 근거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소매 투자자를 보호하는 것은 SEC의 주된 업무"라면서도 "개리 겐슬러가 위원장으로 취임한 이후 SEC는 지금까지 1500건에 달하는 집행 조치를 내린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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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블루밍비트 기자 minriver@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