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입한 이 '상품', 예금자보호 되는 걸까? [김보미의 머니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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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입한 이 '상품', 예금자보호 되는 걸까? [김보미의 머니뭐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20230317170114913.jpg)
Chapter1. 보호받는 금융회사 '정해져'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보호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는 금융회사는 올해 1분기 기준 총 286개사이다. 업권별로는 은행, 증권, 자산운용, 선물, 증권금융, 생명보험, 손해보험,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상호저축은행중앙회로 나뉘는데 여기에는 외국계 금융회사 국내지점도 포함된다.
![내가 가입한 이 '상품', 예금자보호 되는 걸까? [김보미의 머니뭐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20230310171654830.jpg)
반면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펀드,MMF,ELS,ELB,ELW 등과 같은 금융투자상품 ▲금융회사 발행채권 ▲주택청약저축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 CMA 등은 보호대상이 아니다. 참고로 주택청약저축이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데 대해 의아해 하는 금융소비자들이 많은데, 주택청약저축은 주택도시기금에 의해 정부가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Chapter2. 예금보험공사 인증, 아무데나 붙일 수 없다
![내가 가입한 이 '상품', 예금자보호 되는 걸까? [김보미의 머니뭐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20230421165945967.jpg)
그렇다면 예금자보호가 적용되지 않는 상품들은 어떨까. 상품설명서를 아무리 꼼꼼하게 들여다본다 한들, 예금보험공사 인증 표시를 찾을 수 없다. 대신 ‘본 상품에 투자된 자금의 대부분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공모형 집합투자증권에 투자된다’처럼 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이 명시되어 있다.
![내가 가입한 이 '상품', 예금자보호 되는 걸까? [김보미의 머니뭐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20230421171925723.jpg)
Chapter3. 간편하게 '검색'도 가능해요
![내가 가입한 이 '상품', 예금자보호 되는 걸까? [김보미의 머니뭐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202304211700298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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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4. 흔히들 하는 착각 '조심하세요'
![내가 가입한 이 '상품', 예금자보호 되는 걸까? [김보미의 머니뭐니]](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B202302171700330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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