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구글·MS 등 빅테크 1분기 성적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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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주요 빅테크의 올해 첫 성적표가 발표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25일 인공지능(AI) 챗봇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나란히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MS는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를 탑재한 새 검색 엔진을 출시했으며 구글은 아직 AI 챗봇 검색 엔진을 내놓지는 않은 상황이다.
26일에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1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메타는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으며 두 차례 구조조정을 통해 2만1000명을 해고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실적 발표는 27일이다. 아마존 역시 두 차례 구조조정 진행 등 비용 감축에 나서고 있으나 클라우드 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은 5월 4일에 실적을 내놓는다. 애플도 지난해 4분기 아이폰 생산 차질 등으로 약 4년 만에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바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양한나 블루밍비트 기자 sheep@bloomingbit.io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25일 인공지능(AI) 챗봇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나란히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MS는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를 탑재한 새 검색 엔진을 출시했으며 구글은 아직 AI 챗봇 검색 엔진을 내놓지는 않은 상황이다.
26일에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1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메타는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으며 두 차례 구조조정을 통해 2만1000명을 해고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실적 발표는 27일이다. 아마존 역시 두 차례 구조조정 진행 등 비용 감축에 나서고 있으나 클라우드 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전해진다.
애플은 5월 4일에 실적을 내놓는다. 애플도 지난해 4분기 아이폰 생산 차질 등으로 약 4년 만에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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