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에 산불…1시간여만에 주불 진화 노정동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22 19:34 수정2023.04.22 19: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료사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22일 오후 3시15분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소방차 9대, 산불진화대원 등 50여명 등을 투입해 1시간15분 만인 오후 4시30분께 주불을 껐다.불은 묘지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산림 당국은 화재 진압을 완료하는 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해상, 산불 성금 1억원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사진)이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 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 2 현대해상, 강릉 산불 피해 구호성금 1억원 전달 현대해상은 강릉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긴급구호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산림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식료품 및 긴급 구호품 전달 ... 3 부영, 산불 피해 이재민에 아파트 지원 부영그룹(회장 이희범·사진)이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에게 회사 보유 임대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국토교통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 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