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 야산서 불…1시간 20여분만에 진화 입력2023.04.23 21:00 수정2023.04.23 21: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후 7시 21분께 경북 영양군 입암면 교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차,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165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도 코너에 샤인머스켓만 보여요"…과일 생태계 확 바뀐다 “이제 여름에도 캠벨 포도는 잘 안 나와요. 요즘 농부들이 농사짓기 어려운 캠벨을 포기하고 샤인머스켓 쪽으로 몰리고 있습니다.”지난 25일 서울 중구의 한 대형마트 직원은 과일을 정리하며 이 같... 2 녹색불에 횡단보도 건넜는데…시내버스 치인 초등생 '중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기 의왕경찰서는 27일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시내버스 기사 50대 남성 A씨를... 3 서울시 신임 기조실장에 정상훈 전 복지실장 서울시는 27일 정상훈 전 복지실장(사진)을 오는 28일 자로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경상북도 예천 출신으로 제3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에서 안전총괄과장, 언론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