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요리 솔루션'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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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백설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콘셉트를 요리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49910.1.jpg)
CJ제일제당은 백설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콘셉트를 요리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백설의 로고와 제품 포장 디자인을 바꾸고 제품군을 확대한다. 로고는 보다 간결한 형태의 ‘눈꽃별’ 이미지로 바꿨다.
![CJ제일제당은 백설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콘셉트를 요리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49911.1.jpg)
1953년 탄생한 백설은 국내 최초로 설탕을 생산한 CJ제일제당의 첫 브랜드다. 1960~1970년대에는 밀가루·식용유·조미료를 출시했고, 1980~1990년대에는 햄, 양념장 등 주요 요리 소재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기준 단일 브랜드 매출이 2조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백설의 제품군을 확대하고 콘셉트를 요리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브랜드로 리뉴얼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CJ제일제당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49908.1.jpg)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