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산림청, 전국 정원 안전 집중 점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림청은 전국의 등록정원 104개소를 대상으로 다음 달 말까지 안전관리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각 지자체가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함께하며, 현재까지 등록된 전국의 정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은 안전 점검표를 활용해 정원별 재난 위험 요인을 체크하고 안전관리 체계, 화재 예방 및 비상시 이동 경로 등을 벌인다.

    현장에서 지적된 사항 중 가벼운 경우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정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전국의 정원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통해 국민이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정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산림청, 내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접수

      산림청은 오는 6월 23일까지 내년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현대화를 지원하는 산림소득사업을 공모한다.공모사업은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약용·약초류, 산나물류, 버섯류, 관상 산림식...

    2. 2

      전국 집값 낙폭 2주째 줄어…초소형 아파트 선방

      전국 아파트값 낙폭이 2주 연속 줄어들며 시장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실수요자와 임대사업 투자자가 매수에 나서면서 전용면적 40㎡ 이하 초소형 아파트가 가격 반등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

    3. 3

      [속보] 블링컨 "수단서 美외교관 차량에 총격…탑승자는 안전"

      정부군과 준군사조직간 유혈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수단에서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외교 차량이 공격을 받았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 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 나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