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자력에너지산업전' 24~26일 개최 입력2023.04.24 18:48 수정2023.04.25 00:27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을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연다.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와 함께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원자력 공기업과 오라노(프랑스), 웨스팅하우스(미국) 등 4개국 47개 업체가 참가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철강도시' 포항, 배터리 소재 승부수 통했다 에코프로 등 경북 포항의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크게 주목받으면서 철강산업의 중심 도시이던 포항이 배터리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철강산업으로 지난 60년간 성장한 포항은 수년간 배터리산... 2 청정에너지·SMR 기술 '한눈에'…부산서 기후산업박람회 열린다 정부 부처 11곳이 참여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다음달 부산에서 열린다. 수소와 모빌리티 등 친환경 기술을 앞세워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열기를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3 경남, 서부권 3대 핵심축에 3.6조 투입 경상남도가 남부내륙철도와 남해~여수 해저터널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서부권 발전을 앞당긴다.도는 진주~사천 국가철도망 구축, 거제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등 16개 사업에 총 사업비 3조5938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