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공장서 집진기 폭발 추정 사고…1명 중상 입력2023.04.24 20:43 수정2023.04.24 2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오후 5시 21분께 전북 군산시 한 금속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크게 다쳤다.근로자 A(48)씨는 2도 화상과 골절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소방 당국은 이 사고 인한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집진기(공기 속의 먼지를 모으는 장치)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첫 삽' 뜬 에코프로 헝가리 공장…양극재 기업 첫 유럽 거점 착공 2차전지 핵심 소재인 양극재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에코프로가 한국 양극재 회사로는 처음으로 유럽에 생산 공장을 구축한다.에코프로는 지난 21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에코프로글로벌 헝가리 사업장 착공... 2 군산 골프장 주차장서 차량 화재…1명 숨져 전북 군산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11분께 군산에 있는 한 골프장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골프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할 당시 불은 이미 꺼진... 3 "파나소닉, 美에 3번째 車배터리 공장 세운다" 파나소닉이 미국에 세 번째 배터리 공장을 세운다는 보도가 17일 나왔다. 북미 시장의 직접 경쟁자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파나소닉홀딩스가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