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는 가상자산(암호화폐) 겨울이 끝났으며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내년까지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제프 켄드릭 스탠다드차다드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주기를 종료할 것으로 예측되고 최근 은행 부문의 혼란이 정리됨에 따라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비트코인이 10만달러로 가는 길은 명확해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탠다드차타드 "BTC, 내년에 10만달러까지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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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cow5361@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