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충청권 8개 철도사업에 올해 7082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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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은 올해 충청권 내 고속·일반철도 건설사업 등 8개 사업에 7082억원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별로 고속철도는 평택~오송 2 복선화, 경부 고속 2단계 대전 북 연결선 등 2개 사업에 1867억원을 투입한다.
일반철도는 서해선 복선전철, 이천~문경 철도건설, 포승~평택 철도건설,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대전 차량기술단 인입 철도 이설공사 등 6개 사업(5215억원)을 벌인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올해 충청권 철도예산을 효과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충청권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정된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사업별로 고속철도는 평택~오송 2 복선화, 경부 고속 2단계 대전 북 연결선 등 2개 사업에 1867억원을 투입한다.
일반철도는 서해선 복선전철, 이천~문경 철도건설, 포승~평택 철도건설,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 장항선 개량 2단계, 대전 차량기술단 인입 철도 이설공사 등 6개 사업(5215억원)을 벌인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올해 충청권 철도예산을 효과적으로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충청권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메가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정된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