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국제도시의 센트럴파크에서 바라본 송도 야경. 인천경제청 제공
송도국제도시의 센트럴파크에서 바라본 송도 야경.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이 5월부터 휴일 야간에도 문을 연다.

오는 5월5일 어린이날부터 야간개장을 시작해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홍보관을 운영하게 된다. 송도국제도시 G타워 33층에서 센트럴파크를 포함한 송도의 야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게 된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3월초 부터 평일 야간에 홍보관을 개방,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해 오고 있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의 개최 도시인 인천의 야경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ADB 연차총회는 다음달 2~5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강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