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왕의 길’…모습 드러낸 광화문 월대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25 18:34 수정2023.04.26 00:5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은 약 7개월간의 경복궁 광화문 월대 조사 성과와 복원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월대는 궁궐의 중심 건물인 정전 등 주요 건물에 설치한 높은 대(臺)를 말한다. 현장에서는 궁 정문에 난간석을 두르고 기단을 쌓은 방식의 광화문 월대와 ‘왕의 길’인 어도의 흔적 등이 공개됐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임진강 전투 72주년 기념식 경기 파주시 영국군 설마리전투 추모공원에서 25일 열린 ‘임진강 전투 72주년 기념식’에서 영국 글로스터셔주 대표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글로스터셔주는 6·25전쟁 중이던 1951년... 2 [포토] 다시 2500선 깨진 코스피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해 2,500선 아래로 내려간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48포인트(1.37%) 내린 2,489.02로, 코... 3 일제 때 훼손된 '광화문 월대' 돌아온다…복원 계획 발표 일제 강점기 때 전차 선로가 들어서며 훼손된 광화문 앞 월대(越臺·月臺)의 변화 과정과 규모를 추정할 수 있는 근거 자료가 확인됐다.25일 문화재청은 광화문 월대 발굴조사 결과와 향후 복원계획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