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를 이끌 새 연구개발본부장에 김용화 차량제어개발센터장 겸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66·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그는 차량 제어개발 분야 소프트웨어(SW) 전문가로 꼽힌다.

2021년부터 연구개발본부장을 맡아온 박정국 사장은 퇴임한 뒤 고문으로 위촉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