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배성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25 18:12 수정2023.04.26 01:3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를 이끌 새 연구개발본부장에 김용화 차량제어개발센터장 겸 연구개발기획조정실장(66·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고 25일 발표했다.그는 차량 제어개발 분야 소프트웨어(SW) 전문가로 꼽힌다.2021년부터 연구개발본부장을 맡아온 박정국 사장은 퇴임한 뒤 고문으로 위촉된다.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그룹·SK온 '합심'…6.5조 들여 美에 배터리 공장 현대자동차그룹이 SK온과 미국에 연간 30만 대분의 전기차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는 합작공장을 짓는다. 이로써 현대차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망을 구축했고, SK온은 대규모 ... 2 SW에 힘주는 정의선…현대차·기아, 포티투닷에 1조 추가 투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사업 본부 격인 자회사 포티투닷에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한다. “2025년까지 모든 차종을 ‘소프트웨어가 중심인 자동차(SDV)’로 전환... 3 '비싼 차' 제네시스·SUV 앞세워…현대차, 月 1조2000억씩 벌었다 현대자동차가 25일 올해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발표하며 연초 현대차를 따라다녔던 ‘피크 아웃’(정점 후 하락)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전통적인 ‘자동차 비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