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어닝쇼크'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손실 3.4조…적자전환 조아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26 08:23 수정2023.04.26 08: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3조40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6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5조881억원으로 58.1%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2조5854억원으로 집계돼 적자로 돌아섰다.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韓, 마이크론 빠진 中에 물량 공급 말라"…등 터지는 K반도체 미국이 한국 정부에 “중국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판매를 늘리지 말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론의 중국 판매가 금지될 때를 가정한 상황이지만 “한국 반도체기업이... 2 세계 첫 '12층 D램 타워'…하이닉스가 쌓아올렸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으로 쌓아 올린 HBM(고대역메모리) 4세대 제품(사진)을 개발했다. 용량은 24GB(기가바이트)로, 현존 최고 용량이다. 올 상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S... 3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2단 적층 HBM3 개발…"하반기 시장 공급"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 성능 D램인 고대역폭 메모리(HBM3)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었다.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D램 단품 칩 12개를 수직 적층해 현존 최고 용량인 24GB(기가바이트)를 구현한 HBM3 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