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 5월 日 KCON→'드림콘서트' 출연 확정…글로벌 무대 '기대 UP'

저스트비(JUST B)가 '드림루키' 서포머 부문 1위로서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5일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 측이 발표한 '드림루키 프로젝트' 팬덤 투표 결과에서 서포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드림콘서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림루키'는 K-POP 신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해외 진출에 발판이 되어주고자 올해 드림콘서트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팬캐스트 어플을 통해 팬덤 투표가 진행됐으며, 저스트비는 2년차 서포머(Sophomore)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부문별 1, 2위 아티스트 혜택으로 저스트비는 '드림루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수상, 드림콘서트가 열리는 부산 전광판 광고와 함께 '드림콘서트 루키 스테이지(가칭)'에 설 기회를 얻는다.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이번엔 어떤 무대로 K-POP 팬들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저스트비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하고, 공식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라이브 클립, ASMR, 수어 버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이하 '얼잠따')은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발라드 트랙이다.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삶의 희망과 위로를 노래하는 저스트비의 따스한 감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스트비는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5월 12일 일본에서 열리는 'KCON 2023 JAPAN', 5월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에 각각 출연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