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1분기 영업익 3339억…전년比 52.1% 감소[주목 e공시] 신현아 기자 입력2023.04.26 14:16 수정2023.04.26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3891억원, 순이익은 2178억원으로 각각 8.5%, 55.4% 줄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T근로자, 원청 대기업에 첫 '불법파견' 소송 정보기술(IT) 업종 근로자가 대기업을 상대로 처음으로 ‘불법 파견’ 여부를 다투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금까지 제조업과 서비스업에서 주로 벌어지던 불법파견 소송전이 IT업계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2 현대제철, 전기차 철강재 개발…철강 경쟁력 다진다 현대제철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역량을 쏟아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감축하는 '저탄소 고급 판재' 생산 기술을 고도화하고 저탄소 제품 시장... 3 "현대제철, 주가 저평가돼있어 추가 하락 제한적"-현대차 현대차증권은 16일 현대제철이 저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철강 가격이 오르고 있어 올해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000원은 유지했다.박현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