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박영수 50억 클럽 의혹' 우리은행 압수수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속보] 검찰, '박영수 50억 클럽 의혹' 우리은행 압수수색](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2.22579247.1.jpg)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엄희준)는 이날 우리은행 본점과 사무실, 우리은행 관련자들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0억 클럽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대장동 사업이 추진되던 2014년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이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을 대장동 컨소시엄에 참여하도록 연결해준 대가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200억원대를 약속받은 의혹을 받는다.
검찰은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로 박 전 특검과 양재식 변호사를 수사 중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