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 미래에셋證 회장, 자사주 2만9000주 매입 이태훈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4.26 17:19 수정2023.04.26 17: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회장이 자사주 2만9000주를 매입했다고 26일 공시했다.최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 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32만9628주에서 35만8629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0.05%에서 0.06%로 증가했다.미래에셋증권 측은 최 회장이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칼럼] 주주의 지분율과 미래 배당 증가시키는 자사주 매입 얼마 전, E 사는 자사주 7만2천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61억원이다. E사는 이미 취득한 자사주 12만 1237주 중 일부를 소각할 예정이다. 재계와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S 사는 최근 ... 2 거래소, 금양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24일 한국거래소는 자사주 처분 계획을 뒤늦게 공시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금양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오전 "금양은 지난 4월 11일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자기주식 처분 계... 3 우리금융, 1000억원 자사주 소각…지주사 출범 이후 처음 우리금융지주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한다. 자사주 소각은 2019년 지주사 체제 출범이후 처음이다.우리금융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자사주 취득, 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