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평화상에 에번스 前 호주 외교장관 입력2023.04.26 18:35 수정2023.04.27 00:34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5회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개러스 에번스 전 호주 외교부 장관(사진)이 선정됐다고 제주4·3평화상위원회가 26일 밝혔다. 호주 출신인 에번스 전 장관은 변호사, 정치가, 외교관, 국제 활동가로서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에서 일하면서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에 김성집 성균관대 총동창회 제39대 회장으로 김성집 베이스에이치디 회장(사진)이 선임됐다. 김 회장은 26일 ‘2023년 성균관대 총동창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추대돼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맡게 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2 한국온라인신문협회 회장에 박학용 한국온라인신문협회는 25일 박학용 디지털타임스 대표(사진)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신임 회장은 문화일보 경제부장, 경제산업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3 DB그룹, 강릉 산불피해 성금 5억 기부 DB그룹은 25일 강릉 산불로 인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날 이성택 DB그룹 부회장(오른쪽)이 강릉시청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왼쪽)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DB그룹은 지난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