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IPO 활성화' 참여기업 모집 입력2023.04.26 18:46 수정2023.04.27 01:04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23년 상장(IPO)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상장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8개 내외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시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둔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및 전환,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 상장 전문 컨설팅, 기업 기술·가치평가 등을 돕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PO 뻥튀기 청약 막는다"…기관투자자 자금 동원력 확인 '의무화' 오는 7월부터 기업공개(IPO)시 주관사는 의무적으로 기관투자자의 주금납입능력을 확인하고 공모주를 배정해야 한다. 인기 공모주 상장 때마다 문제로 지적됐던 기관투자자의 '뻥튀기 청약(허수성 청약)' 관행이 개선될 것... 2 대구 마을기업 100개 돌파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올해 대구에서 여섯 곳의 ‘마을기업’을 새로 지정해 누적 마을기업 수가 100곳을 넘었다고 26일 발표했다. 2011년 시작된 마을기업은 주민이 주도해 각종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을 벌여... 3 창원에 'HVDC 시험인증' 기반 구축 경남 창원에 초고압 직류송전 전력기기를 시험·인증할 수 있는 국제공인 인프라가 구축됐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성산구 성주동 한국전기연구원에서 국내 최초 ‘초고압 직류송전(HVDC)’ 국제공인 시험인증 기반구축사업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