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하고 독특"…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상 27개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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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수상…6개 부문에서 디자인 인정
!["참신하고 독특"…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상 27개 '싹쓸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86031.1.jpg)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시장에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중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제품 ▲프로페셔널 콘셉트 ▲커뮤니케이션 ▲실내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경험 등 6개 부문에서 총 27개 디자인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총 17개 상을 수상했다.
!["참신하고 독특"…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상 27개 '싹쓸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86032.1.jpg)
특히 아이오닉 6는 1만1000여개 출품작 중 75개에만 주어지는 금상을 수상했다. 참신하고 독특한 외관과 조용하고 안정적인 실내 디자인에 기반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참신하고 독특"…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상 27개 '싹쓸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86028.1.png)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6 월드 프리미어 영상', '아이오닉 6 디자인 공개 디지털 빌보드 영상', '아이오닉 6 디지털 스튜디오',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캠페인', '기아 CI 가이드라인',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현대차그룹 PR 홈페이지', '슈퍼널 브랜드'가 본상 수상 목록에 올랐다.
!["참신하고 독특"…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상 27개 '싹쓸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86029.1.jpg)
UI 부문에서는 '현대차그룹 PR 홈페이지'와 신형 그랜저에 최초로 적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 '선'(線, Seon)이 본상을 받았다.
!["참신하고 독특"…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상 27개 '싹쓸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86026.1.jpg)
!["참신하고 독특"…현대차, 세계적인 디자인상 27개 '싹쓸이'](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286027.1.png)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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