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릉 여객선 '대저페리' 선정 입력2023.04.27 18:44 수정2023.04.28 00:48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울릉 항로 정기여객운송사업자 선정위원회를 열고 새 여객선 사업자로 대저페리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대저페리는 오는 7월부터 포항~울릉 항로에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투입할 계획이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는 총 톤수 3164t의 쾌속여객선으로 여객 정원이 970명이다. 호주에서 건조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환경 정화 전용선박 '경남청정호' 취항 경상남도는 27일 창원 마산항 제2부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운반 전용 선박인 ‘경남청정호’ 취항식을 열었다. 도는 노후한 기존 정화선을 대체하기 위해 2021년부터 75억원을 투입해 경남청정호를 건조했다. 경남청... 2 울산 'SK와 함께하는 봄 콘서트'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29일 ‘SK와 함께하는 울산대공원 다시, 봄 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여성 듀오 다비치와 가수 경서 등이 출연한다. 울산 지역 대... 3 통영~거제 '광역환승할인제' 시행 경상남도는 ‘통영~거제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를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교통카드를 이용해 통영과 거제 시내버스를 40분 이내 상호 환승하면 두 번째 이용하는 버스에서 1450원의 요금을 할인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