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건…1분기 GDP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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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3만건으로 시장 예상치인 24만8000건을 대폭 하회했다. 지난주 기록한 24만6000건보다도 무려 1만6000건 적은 수치다.
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5만8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187만8000건을 소폭 하회했으며, 지난주 기록한 186만1000건보다도 적었다.
같은시간 발표한 4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예상치인 2.0%를 크게 하회했다.
노동지표는 지난주 이후 안정됐지만, 경제와 직결된 지표인 GDP가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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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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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실업수당을 청구한 계속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5만8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인 187만8000건을 소폭 하회했으며, 지난주 기록한 186만1000건보다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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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