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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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은 영화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새로운 광고를 자사 및 광고 제작사인 돌고래유괴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코빗의 안전 거래 시스템을 주제로 삼았다. 어느 영화에서나 자기만의 강한 캐릭터를 잘 살리는 마동석 배우의 이미지에 빗대어 엄격한 가상자산 심사 등을 바탕으로 강력한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코빗을 부각했다는 설명이다.

코빗의 새로운 광고를 제작한 돌고래유괴단은 칸 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등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광고 회사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지난해 코빗 광고에서는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수수료 혜택 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코빗 브랜드 이미지를 마동석 배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며 "코빗은 고객이 안심하고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