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공동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영킨 주지사는 현재 미국 공화당 대선 예비 주자 중 한 명으로 거론된다.
한 총리는 면담에서 "미국 동부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버지니아와 한국이 정보기술, 항공우주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한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성과를 언급하면서 "한미 경제협력이 교역과 투자 확대 차원을 넘어 경제안보, 첨단기술, 국제규범 형성 등 모든 측면에서 심화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영킨 주지사는 "한국과의 관계 강화로 경제 발전 기회를 모색할 뿐만 아니라 한미 간 동맹 관계를 강화하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영킨 주지사는 또 버지니아주가 미국에서 기업 투자 환경이 좋은 지역 중 한 곳이라고 소개하고, 버지니아주가 한국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영킨 주지사는 한인 동포사회가 버지니아주에 기여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