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령층 디지털 교육용 PC 1200대와 6억원 기증한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가운데)이 28일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회적기업 피플앤컴과 ‘시니어 고객 디지털 교육 지원과 재활용 PC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에 교육 지원금 6억원을 전달하고 피플앤컴과 함께 은행에서 사용하지 않는 PC 1200대를 재활용해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 기증하기로 했다. 고령자 2만6000여 명이 신한은행이 기증한 PC로 디지털 교육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