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4년 만에 '패밀리 데이'…임직원 이름 새긴 항공기 '눈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항공, 4년 만에 '패밀리 데이'…임직원 이름 새긴 항공기 '눈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307913.1.jpg)
대한항공은 본사 격납고를 테마파크로 꾸며 어린이용 놀이기구, 포토 부스, 페이스 페인팅, 포드 트럭 등 다양한 놀이 공간과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어린이 안전 교육, 기내 응급처치 체험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대한항공 임직원 2만318명의 이름으로 회사 슬로건(‘Our Pride, We are Korean Air’)을 새긴 ‘래핑 비행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의 자부심이 담긴 이 보잉 777-300ER 항공기는 향후 전 세계 하늘길을 누빌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4년 만에 '패밀리 데이'…임직원 이름 새긴 항공기 '눈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307914.1.jpg)
![대한항공, 4년 만에 '패밀리 데이'…임직원 이름 새긴 항공기 '눈길'](https://img.hankyung.com/photo/202304/01.33307915.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