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판매량 420% 증가 ‘쓔퍼세일’ 5월 더 큰 혜택이 온다!
당신의 지갑을 지켜줄 히어로급 할인!

CU의 물가 안정 프로모션 ‘쓔퍼세일’이 지난 4월 무려 420%의 판매 성과를 보임에 따라 5월에도 고객 혜택을 강화한 대규모 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한다.

CU의 쓔퍼세일은 월 통합 행사와 별개로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주요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들만 따로 모아 ▲1+1, 2+1 증정 ▲맥주 번들(4입, 6입) 할인 ▲한정 기간 특가 할인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 행사다.

지난달 진행된 행사에서는 관련 상품들의 판매량이 행사를 하지 않은 기간 대비 약 420%나 급증했다. 품목별로 보면, 음료가 664.8%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고 과자 445.8%, 안주류 383.7%, 가공식품 376.1%, 비식품 183.2%, 맥주 111.1%를 나타냈다.

지난해부터 잇따른 물가 인상으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들로 구매 행렬이 이어진 것이다.

실제, 행사 기간 동안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쓔퍼세일에 대한 버즈량은 약 열흘 동안 1만여 건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행사 상품 구매 기준 신규 멤버십 회원도 한 달 만에 95.4%나 큰 폭으로 늘어났다.

CU는 쓔퍼세일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음에 따라 5월 행사도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총 91종 상품에 대해 +1 증정 및 할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친다.

1+1 행사 상품은 전월 보다 약 23% 늘린 총 59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라면, 즉석밥, 간편식 등 먹을거리부터 두부, 장류, 햄·소시지 식재료와 면도용품, 가정용품, 위생용품 등 비식품류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2+1 행사 상품은 음료, 라면, 가공란 등 총 9종이다.

1 증정 상품들은 CU 커머스 앱인 포켓CU의 키핑쿠폰 기능을 통해 보관할 수 있다. 저장된 증정 상품은 최대 30일 이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점포별 상품 재고는 포켓CU 재고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특가 상품으로는 대패 삼겹살, 구이용 삼겹살(500g)을 각각 1,000원, 1,500원 할인해 9,5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설국향, 반값바나나, 크리넥스 롤티슈, 하이면 칼국수 2종도 최대 30% 할인한다. 에스더버니 담요는 1만원 할인한 3,600원에 초특가로 내놨다.

맥주 번들 할인의 경우 대표 밀맥주, 곰표 썸머메일, 에델바이스 등 6입 번들 제품 총 7종을 16,000원에서 1,2000원에 선보이며 써머스비, 파울라너, 쿠어스 등 4입 번들 제품 총 8종은 11,000원에서 8,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BGF리테일 김명수 MD기획팀장은 “계속되는 물가 인상으로 알뜰 소비가 올해 편의점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다방면에서 할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CU는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초특가 상품 및 프로모션 기획에 전사적인 역량을 쏟아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이달 쓔퍼세일 외에도 한 잔 200원 GET커피 파격 할인을 비롯해 백종원 간편식 카카오페이 500원 할인, 단백질 음료 8종 삼성카드 20% 할인, 와인 및 양주 19종 KBpay 20% 할인 등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