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오는 28일까지 4주간 '화성 소상공인제품 특별판매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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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품 판촉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은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전국에서 진행되는 2023년 동행축제와 연계해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내 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과 지역축제를 통해 도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품의 판촉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음악 분수쇼, 루나쇼와 5월 가정의 달 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화성시 동탄호수공원(레이크 꼬모 B3, 야외광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우수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을 준비했다.
경기중기청은 예상 방문객의 수요를 고려해 꽃, 디저트, 밀키트(분식), 식품(전통시장), 패션잡화 등 엄선한 소상공인 제품의 판촉이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 전통시장 제품은 오산오색시장(진도김, 곱창돌김 등), 양평용문천년시장(은행산채왕만두), 성남모란전통기름시장(참기름, 들기름), 수원화서시장(식혜, 떡) 등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선착순 무료충전(5000원)과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준비중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체험도 즐겨볼 수 있다.
또 경기지역의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로는 올해 제37회를 맞는 전국최대 규모의 이천도자기축제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오는 7일까지 개최돼 공동판매장 내 도자세일판매, 물레 체험, 도자명장 대표작 전시, 올드 팝 공연, SNS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중이다.
또 양평용문천년시장이 참여하는 제13회 양평 산나물축제에서 전통시장 대표상품 시식 및 할인판매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행축제 온라인 판촉전에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52개, 라이브커머스 9개, O2O 플랫폼 9개, 공공배달앱 13개, 지방자치단체 쇼핑몰 60개 등 총 203개 채널이 참여한다.
쿠팡, 지마켓, 인터파크, 아이디어스 등 온라인쇼핑몰 46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유아용품·패션잡화·뷰티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위메프·티몬·11번가·그립 등의 9개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는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방송 총 91회를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한다.
또 TV홈쇼핑·T커머스는 입점 업체 수수료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동행축제 참여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은 추가로 할인 쿠폰 지급, 청구할인 등으로 소비자에 대한 쇼핑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지역 경제 활력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배달의민족, 카카오, 요기요, 쿠팡이츠, KT, LGU+ 등 O2O 플랫폼들도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거 참여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의 ‘배달특급’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동안 총 2000만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매 촉진을 지원한다.
이상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동행축제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온 국민이 우리 경제 활력을 위해 작은 소비부터 큰 투자까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에서 경기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홍보되고 지역 소비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동행축제는 우수제품 구매 시 ‘대박 경품’ 행운도 누릴 수 있는데 ‘찜하기 이벤트’로 동행축제 누리집에 소개된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의 상세 내용을 확인 후 ‘찜하기’만 선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90명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단일제품 기준 3만원 이상 구매자 중 구매인증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찜하기 이벤트와 구매인증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 카카오톡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먼저 음악 분수쇼, 루나쇼와 5월 가정의 달 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화성시 동탄호수공원(레이크 꼬모 B3, 야외광장)에서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우수 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을 준비했다.
경기중기청은 예상 방문객의 수요를 고려해 꽃, 디저트, 밀키트(분식), 식품(전통시장), 패션잡화 등 엄선한 소상공인 제품의 판촉이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 전통시장 제품은 오산오색시장(진도김, 곱창돌김 등), 양평용문천년시장(은행산채왕만두), 성남모란전통기름시장(참기름, 들기름), 수원화서시장(식혜, 떡) 등이다.
이번 판매전에서는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선착순 무료충전(5000원)과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도 준비중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체험도 즐겨볼 수 있다.
또 경기지역의 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로는 올해 제37회를 맞는 전국최대 규모의 이천도자기축제가 이천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오는 7일까지 개최돼 공동판매장 내 도자세일판매, 물레 체험, 도자명장 대표작 전시, 올드 팝 공연, SNS 인증 이벤트 등이 진행중이다.
또 양평용문천년시장이 참여하는 제13회 양평 산나물축제에서 전통시장 대표상품 시식 및 할인판매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행축제 온라인 판촉전에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52개, 라이브커머스 9개, O2O 플랫폼 9개, 공공배달앱 13개, 지방자치단체 쇼핑몰 60개 등 총 203개 채널이 참여한다.
쿠팡, 지마켓, 인터파크, 아이디어스 등 온라인쇼핑몰 46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식품·유아용품·패션잡화·뷰티제품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위메프·티몬·11번가·그립 등의 9개 라이브커머스 채널에서는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하는 방송 총 91회를 통해 중소기업제품을 판매한다.
또 TV홈쇼핑·T커머스는 입점 업체 수수료를 할인하는 방식으로 동행축제 참여 중소기업을 지원하며,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은 추가로 할인 쿠폰 지급, 청구할인 등으로 소비자에 대한 쇼핑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와 달리 지역 경제 활력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배달의민족, 카카오, 요기요, 쿠팡이츠, KT, LGU+ 등 O2O 플랫폼들도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대거 참여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의 ‘배달특급’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동안 총 2000만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지급해 지역 소상공인의 판매 촉진을 지원한다.
이상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번 동행축제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온 국민이 우리 경제 활력을 위해 작은 소비부터 큰 투자까지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온-오프라인에서 경기지역의 우수한 제품들이 성공적으로 홍보되고 지역 소비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동행축제는 우수제품 구매 시 ‘대박 경품’ 행운도 누릴 수 있는데 ‘찜하기 이벤트’로 동행축제 누리집에 소개된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마음에 드는 제품의 상세 내용을 확인 후 ‘찜하기’만 선택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총 190명에게 온누리상품권과 커피 쿠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동행축제 우수제품 300선’ 중 단일제품 기준 3만원 이상 구매자 중 구매인증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대자동차 캐스퍼’를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찜하기 이벤트와 구매인증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행축제 공식 누리집, 카카오톡 ‘동행세일’ 채널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