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대전하나시티즌, '탄소중립 실천 축구경기' 선언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1 17:44 수정2023.05.02 00:58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왼쪽)과 허정무 재단법인 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오른쪽)이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선언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탄소배출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축구 경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해 구단의 직접 감축과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을 통해 탄소중립에 도전할 계획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나금융 '대전하나시티즌',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선언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달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고 1일 ... 2 하나금융, 칠곡에 어린이집…100호 건립 프로젝트 중 64번째 하나금융지주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에서 국공립 어린이집인 ‘칠곡 왜관 하나어린이집’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금융의 상생금융사업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64호다. 기존 군립 어린이집이 시설 낙후와... 3 하나금융, 경북 칠곡에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 사회와의 상생금융 등을 위해 시행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