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없던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1일 세상에 없던 문화예술 플랫폼 ‘아르떼’(arte.co.kr)를 열었습니다. 스페인어로 ‘예술’을 뜻하는 아르떼는 예술인과 비평가, 애호가들이 한데 모여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예술 놀이터’를 꿈꿉니다.

아르떼는 주요 공연과 전시, 신간 서적 등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리뷰의 허브’를 지향합니다. 성악가 조수미, 소리꾼 이자람, 소설가 김연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인 100여 명이 쓰는 칼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볼 만한 공연과 전시도 꼼꼼하게 분석한 뒤 추천합니다.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습니다.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아르떼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클래식·뮤지컬·전시회 티켓 등을 드립니다. 오후 6시 미술관이 문을 닫은 그 시간, 아르떼 회원을 위해 다시 문을 여는 ‘나이트 뮤지엄’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금 인터넷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안드로이드 앱을 내려받으면 문화예술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