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1분기 손상차손 1890만달러…비트코인 랠리로 손실 폭↓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지난 1분기 1890만 달러의 손상차손을 입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해 비트코인(BTC)의 대규모 랠리 덕분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1분기 손실이 지난해 4분기(1976억달러 손실) 대비 급격히 감소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사측은 올해 7500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현재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14만BTC에 이른다.

한편 이날 1분기 실적 발표 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약 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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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