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1분기 호실적에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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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의 주가가 올 1분기 호실적의 영향으로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1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 대비 4900원(3.48%) 오른 14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F&F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48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74억원으로 13.8% 늘었고 순이익은 23.3% 증가한 1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재고 이슈로 불확실성이 큰 미국 시장에 대한 노출은 없으면서, 리오프닝으로 인한 기대가 커지는 중국 시장에 대한 비중이 크다"며 "인수합병(M&A)을 통한 자체 브랜드 확장 전략이 성과를 낸다면 평가가치(밸류에이션)의 확장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일 오전 10시1분 현재 F&F는 전 거래일 대비 4900원(3.48%) 오른 14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이날 F&F는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48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74억원으로 13.8% 늘었고 순이익은 23.3% 증가한 11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재고 이슈로 불확실성이 큰 미국 시장에 대한 노출은 없으면서, 리오프닝으로 인한 기대가 커지는 중국 시장에 대한 비중이 크다"며 "인수합병(M&A)을 통한 자체 브랜드 확장 전략이 성과를 낸다면 평가가치(밸류에이션)의 확장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