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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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일 “자유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한미동맹은 양국 문화산업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문화동맹으로 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징어 게임’과 같은 세계적 메가 히트작에서 보듯이, 한국 콘텐츠와 미국 플랫폼이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