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한미동맹, 문화산업 시너지 만드는 문화동맹으로 발현" 오형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2 10:16 수정2023.05.02 10: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자유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한미동맹은 양국 문화산업의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문화동맹으로 발현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오징어 게임’과 같은 세계적 메가 히트작에서 보듯이, 한국 콘텐츠와 미국 플랫폼이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尹 "한·미 핵협의그룹(NCG), 나토보다 더 실효적"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워싱턴 선언은 한·미 정상간 확장억제의 추진방안을 적시한 ‘한국형 확장억제’의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한·미 간 고위급 상설... 2 [속보] 尹 "한미동맹 70년, 고마우면 고맙다고 얘기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2일 “한·미 동맹의 70년 역사는 당연히 주어진 결과가 아니다”라며 “고마운 것이 있으면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그런게 있어야 국격이 있고 국제사회에서 우리가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윤 ... 3 조정훈 "영부인이 왜 설치냐? 그건 조선시대·꼰대 생각" 국회 소수당인 시대전환의 조정훈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과정에서 야권이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해 각종 비판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영부인은 철저하게 넘버2다, 소위 와이프다 배우자다, 왜 설치냐'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