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첫 농민수당 신청 접수…9월 연 60만원 상생카드 지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에도 도입된 농민 수당이 오는 9월 처음으로 지급된다.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농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 가구는 8천여 가구, 총사업비는 49억원가량으로 추산되며 광주시가 80%, 자치구가 20%를 부담한다.
농업경영체(농가) 당 연간 60만원을 광주 상생카드로 9월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한 작년 기본형 직불금 수령 농가 또는 가축,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다.
부부 또는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받을 수 없다.
/연합뉴스
광주시는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농민 공익수당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 가구는 8천여 가구, 총사업비는 49억원가량으로 추산되며 광주시가 80%, 자치구가 20%를 부담한다.
농업경영체(농가) 당 연간 60만원을 광주 상생카드로 9월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지역에 거주하면서 실제 경작한 작년 기본형 직불금 수령 농가 또는 가축, 곤충을 사육하는 농가다.
부부 또는 같은 주소에 거주하는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천700만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업 관련 법규위반자 등은 받을 수 없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