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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절친' 구보 "UCL은 꿈의 무대…빨리 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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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절친' 구보 "UCL은 꿈의 무대…빨리 뛰고 싶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일본인 구보 다케후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 기대감을 한껏 나타냈다.

    2일 일본 사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구보는 일본 WOWOW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UCL에 빨리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구보의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는 UCL 직행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라리가 4위(승점 58·17승 7무 8패)에 자리했다.

    5위 비야레알과의 격차는 5점이다.

    "팀의 목표는 UCL에 나가는 것"이라고 한 구보는 "지난해까지는 마치 관객과 같았지만, 목표가 가시권에 들어온 지금은 매 경기에 대한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있다"며 꿈의 무대가 눈앞에 다가온 것에 설렌 모습을 보였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3일 리그 2위 레알 마드리드(승점 68·21승 5무 8패)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구보는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UCL 직행을 바라보는 상위권 팀 간 경기가 이어지는데, 사실상 승점 6이 달렸다"며 "남은 2∼3경기를 통해 유리한 순위에 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운명의 갈림길에서 즐기면서 임하겠다"고 꿈의 무대를 향한 출사표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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