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튀르키예-시리아 위한 구호성금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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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손잡고 진행한 대체불가토큰(NFT) 캠페인을 통해 마련했다.
기부금은 이달 중 월드비전을 통해 지진 피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선 3월 초 이미 1억원의 기부금을 현지에 보내 이재민들을 위한 의료 지원, 식량 및 식수 확보, 임시 대피소 마련 등을 지원해 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기부 인증 목적의 자체 발행 NFT가 지급된다. 지급 받은 NFT는 MTS '한국투자' 앱과 카카오톡 '클립'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