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디자인 비전 선포식…'시각장애 학생 위한 교재' 전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5.03 13:10 수정2023.05.03 13: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 서울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열린 'K-디자인 비전 선포식'에 시각장애 학생을 위한 3D 프린팅 교재가 전시돼 있다. 문화재, 동·식물, 세계 건축물 등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시각 장애 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재다. 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 노조가 두 손 들고 환영"…1차 협력사 꿰찬 스타트업 현대차 울산 공장에선 2020년 전후로 생산라인 직원들의 업무 만족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평가다. 자동차 부품이 규격에 맞게 올바르게 설계됐는지 확인하는 측정용 도구인 '검사구' 재질이 기존 알루미... 2 김건희, 시각장애 학생들 격려 "여러분의 새롬이 되겠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시각장애 학생들을 찾아 격려했다. 평소 장애인 등 소외계층 문제에 관심을 두고 목소리를 내온 김 여사가 관련 활동의 보폭을 넓힐지 주목된다.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2일 서울... 3 3D프린팅으로 자동차 부품 개발…특화 설계 힘입어 고성능·경량화 최근 들어 3D프린팅이 인기다. 1980년대 나온 이 기술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몇 가지 장점 때문이다. 3D프린팅은 기존 공법으로는 제작할 수 없는 복잡한 형상의 제품을 만들 수 있고, 생산 속도도 빠르다. 기술...